[조코 윌링크] 전설적인 네이비실 장교, 그의 3가지 인생 원칙!

 

 

 

[조코 윌링크] (john gretton willink, jr.)

 

출생 : 1971 년 9월 8일 / 미국

복무 기간 : 1990 ~ 2010년

미 네이비씰(Navy SEALs) 전 지휘관, 소령 출신.

이 미국 퇴역 장교는 팟캐스터이자 작가입니다.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이라는 책을 집필했고

테드에서 강연도 한 유명인사이죠.

(현재 리더십 강연 회사를 운영 중)

 

조코 윌링크는 가혹한 훈련과 치열한 전쟁터 속에서

배운 3가지 원칙을 독자들에게 제시합니다.

그의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하죠.

 

"성공을 위한 지름길도 없고 속임수도 없다"

 

 

 

첫 번째 원칙. [규율, 즉 자제력은 자유다.] 

 

사람들은 '자유'와 '규율'을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규율은 자유를 위한 길입니다.

 

규율은 당신이 매일 내리는 결정의 운전자 역할을 합니다.

규율은 당신이 변명하지 못하게 해 줍니다.

동기부여는 좋습니다.

다만 동기부여는 일시적인 감정에 불과하죠.

있다가도, 없어지는 거니까요.

 

그러나 규율은 당신이 목표한 일을

끝까지 마칠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조코 윌링크는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기상하는 규율을 따름)

 

 

 

두 번째 원칙. [겸손해라]

 

인생을 살다 보면 하기 싫은 일이 있습니다.

조코 윌링크는 네이비씰 기초 훈련을 마치고 팀원이 되었을 때,

처음 맡았던 일이 변기 청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코 윌링크는 매번 그의 임무를 최선을 다해 마쳤습니다.

깨끗한 화장실을 만든 데에 자부심을 가지면서요.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하찮은 임무에도 충실하다는 걸 보여주자,

사람들은 조코 윌링크에게 더 중요한 임무도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감 없이 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본인은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자신감이 교만함이 되면 절대 안 됩니다.

 

 

 

세 번째 원칙. [모든 일에 주인의식을 가져라]

 

조코 윌링크는 '극단적인 주인의식'을 추구합니다.

그가 본 최고의 리더들은 모두

일에 대한 엄청난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역경과 장애물에 대해서도 주인의식을 가지는 거죠.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리더들은 남 탓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며, 책임을 지고, 고칠 뿐입니다.

남 탓은 다른 사람들이나 하게 내버려 두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삶의 리더입니다.

그러니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일을 책임지세요.

 

"규율을 가지고, 동기부여에 의지하지 마라."
"겸손하게 해야 할 일 들을 마쳐라."

"당신의 삶과 모든 것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져라."

"어려운 길, 책임지는 길, 희생의 길을 선택해 걸어라."

"이 세 가지 원칙을 따른다면 세상 무엇도 당신을 멈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