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요리스 싸움 해외반응, 토트넘 현지팬 반응

 

 

 

토트넘 아마존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에이스 손흥민과 주장 요리스가 충돌한 영상이었는데요.

굉장히 많은 논란을 불고 온 장면이었습니다.

 

요리스는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돌입할 때

손흥민을 향해 강한 비난을 했고

이에 화가 난 손흥민도 맞서 대응했죠.

 

이 장면에 분노한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토트넘 팬들, 심지어는 프랑스 팬들도 요리스와 아마존에 분노했었습니다.

 

손흥민이 대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요즘

다시 한번 문제가 된 요리스의 행동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해외 팬들 반응 알아봅시다~

 

 

 

[소리치다] (손흥민의 말을 소리치다고 표현한 아마존 다큐의 자막) 

??? 지금 나랑 장난해? 아마존 프라임 편집자는 인종차별자야.

정말 너무나도 실망스럽군.

 

 

손을 위한 자막은 어디 갔지?

손흥민은 "소리치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아.

 

 

 

손흥민은 소리치고 있지 않아... 그는 그저 4골을 차 넣었을 뿐이지.

(shout 랑 shoot를 이용한 말장난인가 보군요.)

 

 

그래, 수비 문제 가지고 수비수들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시안 공격수를 비난하라고.

(요리스를 비꼬는 중)

 

 

 

요리스, 웨스트 햄 전에서 베일의 똥망 경기력을 대하는 걸 보고

네가 정말 위선자라는 걸 깨달았어.

 

 

요리스가 즐라탄에게 저랬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

 

 

손흥민은 저렇게 대우받을 필요가 없다.

그는 언제나 100프로를 쏟아내는 선수야.

절대 부족함이 없고, 그는 필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영감이 돼주는 사람이야.

 

 

요리스는 참 미성숙하고 유치하다. 그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요리스 : 더 달려! 더 달려! 팀을 위해 달리라고!

무리뉴 : 아냐 소니! 뛰지 마!

( 예전 경기에서 체력 안배를 하라던 무리뉴의 지시 드립)

손흥민 : 나보고 어쩌라고?

 

크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