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경기, 손흥민 해외반응, 현지팬 반응 모음

 

 

토트넘 웨스트햄

 

10월 19일 경기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의 번개같은 선제골.

그리고 이어서 케인의 골 행진.

3대0으로 크게 앞서나가던 토트넘은

후반전, 손흥민과 은돔벨레가 교체되고

베일과 윙크스가 투입됐습니다.

그러나 후반전이 10분가량 남은 동안

토트넘은 웨스트햄에게 뚜드려 맞으며 결국 승점을 1점밖에

챙기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해외팬, 토트넘팬분들의 반응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이 교체되고 나서, 웨스트햄은 라인을 위로 올렸어.

무리뉴는 손흥민을 필드에 놔뒀어야 했지만 교체 시켰지.

이건 정말 큰 실수한거야.

 

 

손흥민은 아무와 있어도 효과가 있다.

그 말은 손흥민은 누가 들어오더라도 교체되서는 안돼.

 

 

손흥민이 얼마나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는지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는 공격이자 수비야. 어떤 팀도 손흥민이 있다면 긴장을 풀 수 없어.

손흥민이 교체되자 말자 웨스트햄이 라인을 끌어올렸고 결국 

게임을 바꿔놨잖아.

 

 

 

손흥민이 없으면 승리도 없다.

 

 

손흥민과 케인은 대단했다.

교체투입된 베일은 복귀 데뷔골을 넣었어야 했어. 너무 아쉽다.

 

 

 

손흥민이 나가자, 게임도 망해버렸다.

 

 

요리스 : 더 달려라! 더 달려라고!

(아마존 다큐에서 요리스가 손흥민을 비난한 것을 비꼬는 중)

손흥민 : (교체된 후).... [소니가 채팅방을 나갔습니다]

산체스 : 미안해 브로...

 

 

뭐야? 손흥민이 교체되고 나서 3골이나 먹혔다고?

이번 경기에서 큰 교훈을 얻었길 바래.

 

 

손흥민을 출전시키는게 더 좋은 수비방법인듯.

 

 

은돔벨레가 나오니까, 중앙 점유율을 내줘버렸다.

그리고 손흥민을 교체하니까, 상대방들은 라인을 올리고 공격했어.

최악의 10분이었다...

 

 

 

왜 손흥민이 풀타임을 뛰지 않은거야...

우리는 또 승리를 도둑맞았다.